與 교육위 “野 ‘김 여사 의혹’ 증인 채택 날치기 처리는 반민주주의 폭거”

[한국대학신문 장혜승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이 임홍재 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김건희 여사 논문 사건 관계자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두고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민주주의 폭거라고 강하게 규탄했다.교육위 여당 의원들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드시 무기와 주먹을 휘둘러야만 폭력이 아니다”며 “소수를 무시하는 다수의 힘의 정치야말로 주먹을 휘두르는 폭력 만큼이나 심각한 폭력행위고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위험 요소”라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홍재 총장을 포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