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환율 1420원 돌파…2009년 3월 이후 최고치
2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전일 종가(1409.3원)대비 9.7원 오른 1419.0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10원 이상 키우면서 1421.0원까지 올랐다. 환율이 1420원대로 오른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8일(고가, 종가 1426.8원, 1421.5원)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2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전일 종가(1409.3원)대비 9.7원 오른 1419.0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10원 이상 키우면서 1421.0원까지 올랐다. 환율이 1420원대로 오른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8일(고가, 종가 1426.8원, 1421.5원)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