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노인복지관 농악놀이로 신명 선사 

대청댐노인복지관(관장 김현조)이 지난 16일, 강릉농악보존회를 초정해 ‘잔치-판 농악놀이’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신명을 선사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농악놀이는 전국 곳곳의 많은 예술단체 중 2022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릉농악보존회가 우리 보은지역 대청댐 관리지역 중 한 곳인 회인·회남지역을 찾아온 것이다.회남·회인면 노인들은 잔치판 농악놀이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고, 수십명의 노인들은 햇살 가득한 야외무대에 올라 어깨들 들썩들썩, 손짓을 위아래로, 목을 둥글둥글 흔들고 장단을 맞추며 코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