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거둔 여자2청부 용소클럽 김현숙 주장 “꾸준한 연습과 준비로 값진 승리 기뻐”

“그동안 꾸준한 연습과 땀을 흘린 결과가 이번 도지사배 배구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승리를 얻어서 행복합니다. 함께 땀 흘렸던 우리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너무 행복합니다.”제17회 전라북도지사배 배구대회 여자2청부에서 ‘용소클럽’ 이 우승을 차지해 환호성을 냈다.선수들은 우승이 확정되자마자 함께 모여 껴안고 기쁨의 감격을 서로 나눴다.용소클럽 주장인 김현숙(48)씨는 “저희 용소클럽은 벌써 15년 된 팀이다. 처음에는 배구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맨 땅에 헤딩하듯이 배우고 성장해왔다”며 “오늘 비로소 우승을 하면서 성장을 이뤄 낸 것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