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의원 “공매도 규모 42조 종합적 정보공개 필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해 5월 공매도 부분 재개 이후 공매도 거래대금 1위는 신한금융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으로 직접 공매도한 금액이 가장 큰 증권사 1위는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집계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은 한국거래소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강 의원에 따르면 국내 23개 증권사 가운데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큰 증권사는 신한금융투자로, 5조 6712억원을 거래했다.이어 삼성증권이 5조 5142억원, 한국투자증권이 4조 9880억원, 미래에셋증권이 4조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