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비전 수립 폐광지역 토론회 개최
강원도에서는 내년 출범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강원 특별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4개 권역별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23일 국민고향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역의 특성을 살린 연계 발전 방향 모색과 지역별로 발굴된 특례와 비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폐광지역 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유관기관·단체,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박양호 전 국토연구원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한표환 전 지방행정연구원장의 좌장으로 배왕섭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