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새로운 위기 대비 역학적 분석 체계화 필요”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향후 코로나19 등의 새로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역학적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곽진 질병관리청 과장은 지난 23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역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대유행 대응의 평가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래 약 2년 반 이상의 기간 동안 다양한 변수가 등장했다. 알파, 델타, 오미크론 등 다양한 변이가 유입되고 전파됐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부터 4차까지 적극 시행하기도 했으며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