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 국내 유일 야간 골프 대회 문라이트 시니어오픈 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주일이 최강 '올빼미 골퍼' 자리를 꿰찼다.이주일은 22일 경북 김천시 포도 컨트리클럽에서 막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이주일은 프로 무대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친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타 72타로 버텨내며 기어코 트로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경기 후 이주일은 “프로 데뷔 25년 만에 첫 우승”이라며, “생각보다 덤덤하다. 많은 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