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해 쓰레기 수거 총력 대응
[경기동부매일=문영일 기자] 광주시가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쓰레기 수거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폐기물수집운반업체 7개와 지난달 11일부터 수해 쓰레기 기동반을 운영, 수해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처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특히, 수해 피해가 심한 남한산성면과 퇴촌면의 수해 쓰레기 처리를 위해 성남시로 우회해 산성리 지역의 수해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가용 가능한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해 불당리 일원의 토사 등 수해 쓰레기 수거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또한, 퇴촌면 일원에 산재돼 있던 수해 쓰레기를 수거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