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지2주 만에 강한 중형급 태풍 “난마돌”로추가 피해가 우려되면서포항 등 동해안 시군이어느 때보다 총력 대비에 나섰습니다.인명구조를 위해해병대 장갑차가 대기하고,”힌남노” 피해 지역은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했습니다.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기사내용][리포트]해병대 상륙 작전의 선봉을 맡는상륙돌격형장갑차가 소방서 앞에 포진했습니다.지난 6일 태풍 “힌남노” 때냉천 주변 침수지역에서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해 낸 장본인들입니다.강풍과 폭우를 동반한14호 태풍 난마돌이 포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되자,해병대1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