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싸 디지털 의료기기 증가 정보보안 중요성 인식해야
[라포르시안] 얼마 전 국내 의료기기의 ‘사이버 보안’ 수준과 관련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당시 전해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자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문제를 인지하고, 어느 정도 수준으로 기준을 수립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가정용 체온계와 병원 수술실 환자감시장치에 동일한 수준의 사이버 보안을 적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가정용 체온계에 환자감시장치와 같은 수준의 사이버 보안을 요구한다면 업체들은 불필요한 추가 테스트로 인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