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관 화합의 대축제 양록제 내달 6일부터 3일간 열린다

양구군은 민·군·관 화합의 한마당 대축제인 ‘제37회 양록제’를 6일부터 8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취소, 2021년은 축소 개최되었던 양록제는 최근 코로나19 감소 추세에 따라 3년 만에 민군관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대축제 양록제로 다시 부활한다.무엇보다 양록제의 부대행사로 전국 많은 탐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첫날인 6일 두타연 일원에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코로나19 이전 해에도 아프리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