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BBC 공급망 강화한다…잠비야에 민관협력 모델 제안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배터리·바이오·반도체 등 BBC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했다. 원홧값 하락으로 원자재 수급 비용 부담이 커진데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공급처 다각화가 필요한 상황. 최 회장은 잠비아 대통령을 설득해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에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만났다. SK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UN총회 기간 각 국 정상들이 모인다는 점을 감안, 워싱턴D.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