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독일 카셀시에 ‘우호 협력관계’ 제안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현지 시각) 독일 카셀 시청사를 방문해 문화·예술 및 공원 조성 분야에서 양 도시가 우호 협력 관계를 체결을 제안했다.카셀시는 독일 헤센주에 속한 인구 20만 규모의 소도시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미술 행사인 도큐멘타를 통해 ‘세계 미술의 중심지’로 발돋움한 곳이다.박경귀 시장은 카셀시 관계자에게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성공한 산업도시”라고 소개하고, “하지만 문화·예술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신정호 공원 개발과 국제 비엔날레 창설을 통해 문화·예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