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 美 뉴욕서 원자재 공급망 강화 협력모델 구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경영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 회장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해법 모색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23일 SK에 따르면 미국 출장 중인 최 회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미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