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역대 2번째 규모 유행 안정적으로 넘겼다”···감소세 지속 전망
정부가 거리두기 없는 첫 유행에 안정적으로 대응했다고 자평했다. 지난 7월 질병청과 민간연구진은 8월 중순에서 말, 최대 28만 명 규모의 정점을 예상했으나 이번 유행 일 최대 신규 확진은 18만745명, 사망자는 일 최대 112명을 기록했다.올 초 BA.1, BA.2 유행 시기보다 정점 구간 일평균 발생은 1/3, 사망자 규모는 1/4 이하 수준이었다. 치명률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질병청은 최근 사망자, 치명률 감소세가 4차 접종률 증가, 팍스로비드 등 먹는치료제 처방 증가의 영향이라고 추정했다.백경란 질병청장은 “이번 유행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