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가 간다’…마포구 제4차 현장구청장실은 마포아트센터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제4차 현장구청장실’로 ‘마포아트센터’를 택했다.21일 지역 대표 문화공간인 마포아트센터 현장을 찾은 박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리모델링을 완료한 시설을 꼼꼼히 살펴봤다.▲불필요한 음향기기 교체 ▲2층 객석 난간의 시야 차단 ▲로비 확장에 따른 광장기능 상실 등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뮤지컬에 편중된 공연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기획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활용성을 더욱 높여갈 것”을 당부했다.박 구청장은 “현장에 나가보지 않고서는 문제점을 제대로 알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