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너지 김주형·이경훈·김시우 셋째날 포섬·포볼에서 2승 합작 PGA 프레지던츠컵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주형(20)을 앞세운 한국 남자 선수들이 골프 대항전인 2022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경기에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경기는 오전에 포섬 4경기와 오후에 포볼 4경기가 이어졌다. 김주형은 같은 팀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얼터네이트 샷) 방식에서 이경훈(31)과 호흡을 맞춰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세계 12위 샘 번스(미국)를 상대했다. 이경훈-김주형 조는 3번홀(파4) 버디로 기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