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11월까지 시범 설치·운영

[경기종합신문] 수원시가 권선구청 로비와 수원벤쳐벨리II A동 1층 로비에 일회용컵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11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수원시는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앞두고 일회용컵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운영하며 문제점, 개선할 점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커피 판매점, 제과·제빵점, 패스트푸드점, 아이스크림·빙수 판매점 등 전국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자원순환보증금이 포함된 일회용 플라스틱·종이컵을 반납하면 300원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것이다. 수원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