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경기청정호 타고 해양쓰레기 수거 현장 점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화성시 전곡항 일대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집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내 연안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경기청정호에 승선해 선상집하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현장을 보고 전곡항 내 해양쓰레기 집하장에 수거된 쓰레기 현황을 점검했다.승선 후 김 지사는 “경기청정호 직원들이 고생한다”며 쓰레기 수거 작업 시 직원들은 안전한지, 쓰레기 수거 작업에 어민들이 잘 협조하는지 등을 확인했다.이에 대해 김성곤 해양수산과장은 주 1회 안전교육을 하고 있고 어민들의 경우 초기에는 어려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