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현지 언론 얼굴 공개
부산에서 10대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이 25일 구속된 가운데 라이베리아 현지 언론이 이들의 얼굴 사진을 곧바로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23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 독립매체인 ‘라이베리안 옵서버(Liberianobserver)’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이베리아 공무원 50대 A씨와 30대 B씨 등 2명이 한국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올렸다. 이들이 한국에서 경찰에 체포된 소식이 알려진 직후 곧바로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한 것이다. 이 매체는 이들의 이름과 직책을 함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