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경찰과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진행
[오늘경제 = 임혁 기자] 롯데제과가 경찰과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파스퇴르 우유(900㎖)’ 3종(일반·저지방·유산균)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라벨과 QR코드를 삽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지문·사진·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실종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다.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 등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