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참사’ 논란 회피한 채…대통령실 “우방국과 협력 다져”
윤석열 대통령의 5박7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이 욕설 파문과 저자세, 빈손 외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대통령실이 25일 주요 우방국과 자유와 연대를 기반으로 협력을 다진 ‘가치 외교’를 이룬 순방이었다고 자평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욕설 논란이나 저자세 한-일 약식 회담 비판 등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고, 검토됐던 국가안보실장과 경제수석의 기자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