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대전시에 거주하는 장애청소년과 성인장애인 15명과 함께 통영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이번 나들이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할 수 없어 답답해했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지쳐있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고자 마련되었다.이날 복지관 수행인력 6명과 자원봉사자 9명, 장애인 15명이 나들이에 함께 했으며,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케이블카 탑승, 미륵산트레킹, 카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큰 활력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나들이에 참여한 김모씨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