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남2구역 입찰 ‘DDAY’…‘롯데 VS 대우’ 2파전 속 ‘현대건설’ 깜짝 등판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정비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정비사‘최대어’로 평가받는 만큼 상징성이 크다. 공사비도 다른 정비사업장보다 약 150~200만원 높게 책정된 만큼 건설사 입장에서도 도전해볼 만한 경쟁으로 판단하는 모양새다.정비업계 최대관심사는 일찌감치 입찰을 선언한 롯데건설‧대우건설을 제외하고 ‘제3의 건설사’가 깜짝 등장할 지에 대한 여부다. 당초 입찰이 유력했던 삼성건설은 불참을 선언했으며, 지난달 3일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성 여부를 검토했던 GS건설과 포스코건설 역시 입찰에 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