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 규제완화·지역 특성 살린 특례 마련해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을 위한 폐광지역 연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강원도는 최근 정선군문화예술회관에서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지역별로 발굴된 특례와 비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박양호 전 국토연구원장은 ‘신(新)중심지,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 비전을 설명했다.토론자로 나선 배왕섭 정선군의회 부의장은 “카지노업 관련 권한·사무의 이양, 특례를 포함한 폐광지역개발기금 법령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