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강북구 ‘어린이 놀이기획단’ 호응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어린이 놀이기획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놀 권리’ 보장에 나섰다.구 관계자는 “놀이는 그 자체에 목적이 있다. 어떤 목적이나 보상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 놀이를 통해 사회성, 창의성, 의사소통능력 등을 기를 수 있지만, 아이들에겐 놀이의 목적성이 중요하지 않다. 그저 놀이다. 이게 구가 내세운 놀이의 개념이다”라고 설명했다.그 일환으로 구는 지난 8월9일부터 9월3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4차례에 걸쳐 어린이 놀이기획단을 운영했다. 이곳에 모인 초등학생 4~6학년 또래 아이들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