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과 호흡

[직썰 / 김현민 기자] 배우 정우성이 1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21일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 제작사는 정우성과 신현빈을 캐스팅했다며 올해 연말부터 촬영한다고 발표했다. 편성은 논의 중이다.”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 드라마다.2012년 종영한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이래로 약 10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정우성은 극 중 고요한 세상 속에서 자유로우며 편견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