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저작권 논란에…극장판 측 원작자 동의 구했다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내달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 측이 원작자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작품을 제작했다는 주장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했다.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은 원작 만화를 그린 이우영 작가가 '캐릭터 대행사가 자신의 허락 없이 극장판 등 2차 저작물을 만들었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저작권 논란이 인 바 있다. &#039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