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CVC 효성벤처스 출범 스타트업 적극 투자
효성그룹이 자본금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첫 번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23일 신기술금융사 등록을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효성벤처스는 효성 핵심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투자를 지속해 핵심소재 원천기술 국산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향후 디지털 전환(DX)에 발맞춰 ICT와 데이터 등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다방면 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 육성해 투자기업과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효성벤처스 초대 대표이사는 김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