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국립대병원 몰래 부당청구했다 돌려준 의료비 5억원

서울대병원이 환자 몰래 청구했다 ‘비급여 진료비 확인청구’를 통해 돌려준 의료비가 국내 10개 국립대병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관악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2022.8 국립대병원 진료비확인 환불 현황’ 에 따르면, 전체 신청건수 6058건 중 1173건에 대해 진료비 과다청구를 인정 5억657만원을 환불하도록 결정했다.‘비급여 진료비 확인청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환자가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부담한 비급여진료비의 적정여부를 확인하여 과다하게 지불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