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에너지 사업 집중···갤러리아·첨단소재 분할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화솔루션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사업 구조를 태양광 등 에너지 중심으로 단순화한다.한화솔루션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갤러리아 부문은 인적분할, 첨단소재부문의 일부 사업은 물적분할 하는 안을 결의했다.물적분할된 가칭 “한화첨단소재”에 대해서는 지분 일부를 매각해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한화솔루션은 이번 분할로 기존 5개 사업 부문을 큐셀(태양광), 케미칼(기초소재), 인사이트(한국 태양광 개발사업 등) 3개 부문으로 축소하고, 에너지·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다.갤러리아 부문은 내년초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