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당 줄이기 사업’을 아시나요

[월간인물] 대구시가 6월부터 시작한 ‘외식업소 당 줄이기 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구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외식업소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해 지자체 전국 평가에서 각종 상을 휩쓰는 등 건강한 외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에는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인 ‘당’을 다음 저감 목표로 정해 시민건강 지키기에 나섰다.올해 6월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관·학 공동으로 사업을 계획해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학부, 지역의 유망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