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냉천 물 흐름 방해 친수공간 철거 추진
태풍 힌남노로 범람했던포항 냉천의 친수공간 상당부분이철거될 전망입니다.경북도는냉천에 대해2차 피해 방지를 위해하천 내 퇴적토를 제거하고,물 흐름에 방해되는 시설을모두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따라서냉천에 설치된 친수시설과 운동시설 등물 흐름에 장애물로 작용하는모든 시설물들이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경북도는냉천은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주민 여론을 수렴해친수시설 설치는 지양하고치수시설을 중심으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