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電 동탄에 대규모 거점오피스 연다 하이브리드 근무 정착
다음달 초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과 대구 거점 오피스를 오픈 하는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 경기 화성 동탄에 대규모 거점 오피스를 마련한다. 직원들의 선택 출퇴근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반도체 주요 사업장이 몰려 있는 경기 수원과 화성, 기흥, 평택캠퍼스를 아우를 수 있는 곳에 거점 오피스를 추가하며 유연근무 제도 확대에 나선 것이다. 거점 오피스 제도 시행이 본격화되면 재택 근무와 거점오피스 근무,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가 사내 문화로 정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