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급식지원센터 2곳→3곳으로 확대
인천시 급식관리지원센터가 내달 계양구에 추가 개소하면서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른 시설 이용 노인과 장애인들의 영양 위생관리 서비스도 나아질 전망이다.시는 내달 계양구에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해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습관 분석을 통한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식단 제공 ▲어르신 등 이용자별 영양관리카드 작성과 상담 ▲이용자, 보호자, 종사자(시설장, 조리원, 요양보호사 등) 대상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