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동포재단 찾아 ‘안정적 동포청 출범’ 강조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박진 외교부 장관이 9월 15일 제주도, 서귀포시청 2청사에 있는 재외동포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을 찾았다. 재외동포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외교부 산하 기관이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재외동포재단을 방문해 재외동포재단이 732만 재외동포를 위한 정부 정책을 실현하는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것을 평가하고 국정과제인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구축’을 이행하기 위해 외교부와 동포재단이 ‘원팀’이 돼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박 장관은 무엇보다 동포사회의 오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