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을 농번기 인력 수급 전방위 대응 나서

상황실 운영․농촌인력중개센터 풀가동․외국인계절근로제 개선전라남도가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필요인력 42만여 명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농촌인력수급 지원 계획’을 세워 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내 35개 농촌인력중개센터 영농작업반을 풀가동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중점관리 대상 품목과 농작업은 양파․마늘 정식, 배․고구마 수확, 배추 정식(모종 심는 일)․수확 등이다. 이 작물의 전남 재배 면적은 총 2만1,895ha로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은 약 42만8천 명으로 추산된다.전남도는 9월 들어 ‘가을철 농번기 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설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