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북 예산의 시간 김영환 충북지사 살림살이 시험대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바야흐로 예산의 시간이다. 여소야대의 정국에서 민선 8기를 출항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내년도 정부 예산을 얼마만큼 확보해 낼지 시험대에 올랐다. 충북은 재정자립도 30.2%, 재정자주도 72%로 전국 하위권속에 속한다. 그만큼 정부 예산을 얼마나 끌어오느냐에 따라 도민의 살림살이가 바뀔수 있다.정부가 지난 2일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국회는 이달부터 상임위별 예비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본회의를 통해 확정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예산은 삭감되거나 증액되기 때문에 국회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