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방치폐기물 피해 최소화 전력

경기 파주시는 방치폐기물의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9년 대규모 방치폐기물로 몸살을 앓은 이후 읍·면·동 중심의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불법 투기행위 발견 시 행위자 원상복구는 물론 과태료 및 강력한 형사고발까지 추진한다.시는 국공유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시 조사하고 행위자 확인이 어려운 경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히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읍·면·동 조사를 통해 9월 현재 191t에 달하는 방치폐기물을 6차에 걸쳐 처리했다.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토지 소유자에게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