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는 벌금형 전과자를 선호하나 대구 시민단체 질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21일 “설마 민선8기는 벌금형 전과자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겠지요?”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내정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대구시가 지난 20일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으로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을 내정했다며 결격사유가 없으면 9월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순천 내정자가 2020년 7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90만원을 받은 것을 지적했다.정 내정자는 2019년 12월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 정치평론가 특강자리에 참석,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