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쪼개놓고 홍보는 11 신세계푸드 상술에 소비자 뿔났다
신세계푸드가 2인분짜리 한 개를 1+1 제품인 것처럼, 같은 용량의 상품을 더 주는 것처럼 혼동할 수 있게 제품을 등록했다가 소비자들의 항의가 속출했다고 한 소비자가 주장했다. 신세계푸드는 뒤늦게 문구를 정정했으나 이미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이를 확인 후 환불 요청이 이어진 정황도 포착됐다. 소비자 A씨는 최근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 '원쁠딜'에서 평소 좋아하던 신세계푸드 일호식 스키야키 밀키트 1+1이 올라온 것을 보고 구매했다고 떠올렸다. 이마트 갈 일 없이 주문하게 돼서 좋았다는 A씨는 배송이 늦자 확인차 판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