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사회로 힌남노 상처 치유 위한 성금 이어져
지난 9월 6일 제11호 대풍 '힌남노'가 내륙을 강타해 경상북도 포항 및 경주 일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침수피해 등을 입은 의료기관들이 운영조차 어렵다는 소식을 들은 전국 각지 의사회에서 성금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9월 15일 포항으로 달려가 수해피해를 입은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해 피해회원을 위로하고, 회비 납부 면제를 추진하는 한편, 위로 성금 500만원을 경북의사회에 전달하며 지원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또 경북의사회와 37여 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전라북도의사회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