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김천=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2일 지례면에서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해피투게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와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서 현지주민을 대상으로 120여명의 봉사자들이 총 29개 자원봉사 분야 봉사활동에 참가해 진행됐다.홀로 사는 독거노인 주택에 전기 누전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 검사를 시행했으며, 바쁜 가을철 수확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 등을 실시해 정비소 가기에 너무 멀고 바쁜 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