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강남경찰서(서장 : 이원일)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 : 김태형)가 함께 성폭력∙스토킹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최근 성폭력, 스토킹과 관련된 강력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를 예방하고자 강남경찰서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SAC)가 힘을 합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캠페인에는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희순 계장을 비롯해 여성청소년계 경관들이 참석했으며, 서종예 재학생들이 참석해 진행됐다.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성폭력, 특히 디지털 성범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