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루타 2개 포함 3안타 2득점 펄펄
리드오프로 나선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안타를 몰아치며 달아오른 방망이를 과시했다.
김하성은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 3안타 이상을 친 건, 17일 애리조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