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용역 보고회 개최

[한국공정일보 김희연 기자]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용역 보고회가 9월 23일 오후 2시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보고회에 참석하여 연구진을 격려하고 용역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을 주재,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을 비롯한 조선왕조 태실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선왕조 태실은 생명 존중 사상을 반영하는 조선 왕실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전국에 200여 곳이 산재해 있다. 그 중 19기의 태실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