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농작물 337ha 피해나무 쓰러지고 간판 떨어져

순간 최대 풍속 30m에 이르는강풍을 동반한 14호 태풍 “난마돌”로포항에서는 농작물 300여ha가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이번 태풍으로포항에서 벼 326ha가 쓰러졌고,사과밭 11ha가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다만, 피해 조사가 시작되면농작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이와함께, 포항 26건을 비롯해 경주 10건,울진 3건, 울릉 1건 등40여 건의 현장 안전조치가 이뤄졌는데,유형별로는 나무 쓰러짐과 간판 탈락,유리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