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재난방송 국토 최남단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영상 활용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에게 생생한 재난방송을 전달하기 위해 해양조사원이 보유한 17개 지역의 실시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21개)을 20개 재난방송사업자에게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제공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및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와 동ㆍ서ㆍ남해안 해무관측소 및 조위관측소*로 총 17개 지역의 21개 영상이 실시간으로 방송사에 제공된다.이어도는 마라도에서 149Km 떨어진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해 태풍 상륙의 주요 관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