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위암 치료제 엔허투주 국내 허가

유방암·위암 치료제 ‘엔허투주’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다이이찌산쿄사의 신약인 유방암·위암 치료제 ‘엔허투주100mg(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을 허가했다고 20일 밝혔다.‘엔허투주100mg’은 기존 치료제로 치료가 어려운 HER2 발현 유방암·위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이 약은 이전에 HER2 대상 치료를 두 번 이상 받았던 전이성 유방암·위암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며, 항체와 약물이 각각 고유의 활성을 나타내는 항체-약물 복합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